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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가습기 종류 및 장,단점 비교 분석 / TOP 3 추천

로어슈거 2020. 10. 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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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누라떼입니다.

가습기가 필요한 시절이 왔습니다. 아이가 있거나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은 365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가습기를 통해 적어도 50%의 습도유지를 해줘야 좋습니다. 가습기의 종류와 장, 단점 비교를 통해 구매 및 사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가습기 종류와 사용시기

가열식 : 겨울에 사용하면 좋으며, 가열을 통해 따뜻한 수증기를 분사

초음파식 : 여름에 사용하면 좋으며, 초음파를 통해 찬 물방울을 분사

자연기화식 : 

가열식 초음파 복합식 : 봄/가을에 사용하면 좋으며, 가열식과 초음파식을 결합한 제품

 

 

2. 가습기 종류별 장, 단점 비교

구분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
장점 가열을 통해 깨끗한 수증기가 나와 위생적
실내온도 상승효과
소형화 가능 
가습량 높음 
조용함 
적은 전기소요량
세척용이
가열식+초음파의 단점을 보완
단점 상대적 큰 제품크기
소음이 있음
가열시간 필요
많은 전기소요량
상대적 고가
물입자가 커서 세균을 품고 호흡기 전파 가능성 내재
공기청정기와 사용 어려움 
전제자품을 망가트림
과다가습
상대적 고가

 

3. 가습기 사용수칙

1) 매일같이 물탱크를 완전히 비우고, 닦고, 표면을 건조시키고 난 후, 다시 물을 채워서 사용하라.

→ 미생물의 증식을 최대한 억제시켜 준다. 이러한 작업은 반드시 전원플러그를 뽑은 후 실시한다.

2) 가능한 한 무기광물질이 적게 함유되어 있는 물을 사용하라.

→ 스케일의 형성을 억제하고 아울러, 무기물질이 공기 중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3) 가습기를 3일에 한 번씩 청소하라.

→ 솔을 사용해서 내부에 있는 스케일, 부착물, 필름 형태의 막 등을 깨끗이 닦아 낸다. 그리고 완전히 건조시킨다.

4) 물이 가습기 내부에서 오랫동안 그냥 방치되어 있지 않도록 한다.

5) 스팀 증발식 가습기는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

6) 실내 습도가 50%를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 만일 창문, 벽, 그림 등에 수증기 응결현상이 나타나면, 가습기의 위치를 변경시켜주고, 습도 설정을 낮추어 다시 한다.

7) 제조사의 주의사항을 따라서 사용하고, 관리한다.

8) 가습기를 사용하는 계절이 끝나가게 되면, 모든 부분을 건조시켜 보관하고, 카트리지나 필터 등은 폐기처분한다.

(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4. 총평

저는 초음파식은 세척이 어려워 사용하기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나온 가습기 살균제도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PGH(염화올리고에톡시에틸구아니딘)이 공기중으로 같이 날라가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사용할 수 없으며, 수증기가 아닌 물방울이 분사되는 방식으로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로 인식하는 것도 단점입니다. 또한 끓여서 식힌 물 혹은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니 귀찮기 그지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사용시기별 가습기 종류처럼 봄/가을에는 복합식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가열식을 사용하는 것이 최적이나 금액적으로 힘들 것 같고, 단점이 적은 가열+초음파식인 복합식 가습기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 다나와 복합식 가습기 순위 >

 

1위 에어메이드 AMH-9000

 

2위 스위스 밀리터리 휴 SML-UL4

3위 신일 SUH-RN040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