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구입찬스 연말 파격할인 정보
수입차 시장이 코로나로도 식히지 못하고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6일 한국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누적대수는 21만 6,004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9,194대보다 14.2%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식이 변하는 11월~12월은 각 브랜드마다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프로모션을 많이 내놓습니다. 게다가 일부 브랜드에서는 내년출시되는 상품으로 업그레이드까지 시켜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니 만약 수입차 구입을 검토중이라면 이 시기를 노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1. BMW
BMW는 연말까지 BMW 뉴 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 구매하는 기본고객에게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30만 코인'에 '50만대 누적판매 기념 30만 코인'을 더해 총 60만 BMW 코인을 지급합니다. 이 코인은 BMW의 온, 오프라인 제휴사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신형 5시리즈는 90만 코인을 줍니다. 금융부담을 낮춘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구매욕구를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이자율 3.99%, 월 납입금 25만원에, 5시리즈는 이자율 2.99% 할부가 가능합니다.
2.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준중형 SUV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할인해택을 마련했습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700만원 이상의 할인해택이 적용되어 차량가격이 3,600만원대로 낮아져 많은 구매가 이루어질 듯 합니다. 현금 구입시에는 3,8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며 50대 한정수량으로 진행됩니다.
중형세단인 아테온은 17~20%, 준대형 SUV 투아렉도 7~14% 할인이 진행됩니다.
3. 아우디
아우디는 딜러사와 차종에 따라 달라지지만 약 5~15의 할인이 제공됩니다. 특히 준대형 세단 A6와 중형 SUV Q5가 14~15% 대로 할인율이 높습니다. 아우디 차량을 사실 경우 약 1,000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4. 캐딜락
캐딜락측은 통큰 전략을 준비했습니다. 2020년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트림 구매시 최대 3,000만원 할인, 최대 2,500만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2,500만원 할인과 2년간 4만km 보증연한 중 한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0년형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트림 구매고객에게는 1,500만원 할인 또는 내년 출시되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체인지 업'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5. 푸조
푸조는 인기모델인 푸조 3008 SUV와 5008 SUV 구매고객에게 7개월치의 할부금을 전액(원금, 이자) 감면해줍니다. 차량가격 30%를 선납하고 48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약 630만원 가량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시트로엥은 11월 한달간 SUV 라인업에 한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합니다. PSA 파이낸스 서비스의 무이자 36개월 모션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17만원대에 플래그쉽 SUV C5 에어크로스 필트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푸조는 국내고객유치를 위해 국내 최초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푸조 508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시 단독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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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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