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준비생 여우과장입니다. 간만에 포스팅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퇴사 를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며, 그 이유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중소기업입니다. 작지만 나름 탄탄하며, 이 어려운 시국에 작은 성과급 정도는 나오는 회사죠. 게다가 워라밸 이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야근이 거의 없거든요. 거의 매일 칼퇴를 합니다. 운이 좋았는지 제 업무평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냥 좋을 것 같지만, 이 곳 또한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이기도 하죠. 1. 회사에서는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경영자가 세습되면서 2세 경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기다렸다는 듯이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주 타겟은 당연히 임금이 비싼 중,장년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