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갤럭시 버즈 플러스 후기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와이프와 블랙 앤 화이트 커플로 구매했습니다. 에어팟을 썼었는데 제가 한쪽을 잃어버렸거든요. 눈물을 머금고 구매했습니다. 어짜피 한쪽귀에만 끼긴 해서 써도 되지만 에어팟은 아이폰 유저 특화로 갤럭시폰으로 쓰려니 기능을 하나도 쓰지 못하더군요. 예전에 저는 무선이어폰의 필요성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충전하기도 귀찮아서 유선 이어폰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무선이어폰을 한번 써보니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끊을 수 없더라고요. 색상은 아무래도 화이트가 더 이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와이프꺼죠.. 저는 헷갈리는 걸 방지하려는 이유 하나로 블랙을 받았습니다. ^^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화이트나 바이올렛이 이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버즈 라이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