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트 브로멜라인 내돈내산 후기 및 효과적으로 먹는법 공유

최근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천연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을 통한 라인관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셀리트에서 출시한 브로멜라인의 내돈내산 후기와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검증된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셀리트 브로멜라인

저의 경우 이러한 제품을 섭취 전 성분이나 함량 그리고 효과 등을 사실에 입각하여 꼼꼼하게 알아보는 편입니다. 괜한 광고 글이 현혹되기 싫기도 하고 내가 먹는 것인데 제대로 알려는 성향이 크기 때문인데요. 이를 토대로 섭취하면서 알게 된 경험과 얻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로멜라인의 효능은 이미  수천년 동안 인간에게 알려져 왔습니다. 사람들은 파인애플을 먹으면 고기가 더 부드러워 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19세기 후반 과학자들은 이 효소를 추출하고 '브로멜라인'이라 칭했습니다.

 

최근 과학적으로 브로멜라인에 대한 연구가 다시 활발해지고 효능이 밝혀지기 시작해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세계 학술지 중에서도 알아주는 SCI 논문에도 등재된 브로멜라인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이 된 원료입니다.

 

하지만 파인애플을 통해 브로멜라인을 섭취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리트 브로멜라인은 하루 2포만으로 파인애플 15개를 먹어야만 얻을 수 있는 브로멜라인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이 많이 먹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가 많은 편인데요. 이에 비해 칼륨의 섭취는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조절에 필수적으로 라인관리의 비결 중 하나로 셀리트 브로멜라인에는 칼륨이 6,00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셀리트 브로멜라인 내돈내산 후기

 

이 포스팅을 쓰다보니 저의 식습관이 얼마나 잘못 되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한국인 식단을 즐겨먹는 찌개러버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찌개에는 나트륨이 어마어마하게 들어 있는데요. 저는 이걸 매일 먹고는 얼굴이 왜 붓는지 의문을 가진 바보같은 사람이였죠.

 

게다가 젊을 때와 달리 점점 위가 일을 안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하면 어김없이 더부룩함이 찾아오고 체하는 횟수도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럼에 따라 소화제 먹는 횟수가 늘어나고 이에 비례해서 걱정도 늘어나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효소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브로멜라인 효소가 눈에 띄더군요.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 본 결과 브로멜라인 함량이 높으면서도 칼륨까지 함유되어 있는 셀리트 브로멜라인이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아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파인애플 향이라 먹기에 부담이 없었고 무엇보다 이따금씩 찾아오는 더부룩함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변비가 심한 편인데 화장실을 수월하게 가게 되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어째서 이런 효과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브로멜라인이 단백질 분해를 도와 음식물을 더 쉽게 소화하고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가스와 같은 문제를 완화시켜 주며 부원료로 함유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체중감량 효과는 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가격도 다른 효소에 비해 저렴한 편인 것 같고 효과도 저와 잘 맞는 것 같아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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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입 전 많은 분들이 내돈내산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았는데요. 다른 분들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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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트 브로멜라인 효과적으로 먹는 법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제품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성향이 큽니다. 논문이나 자료 등을 통해 얻은 브로멜라인을 효과적으로 체내에서 활성화 시키는 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이는 저의 주관적인 경험 및 지식을 통한 공유임을 말씀드립니다.

 

1. pH 조건(산도)

브로멜라인은 산성 환경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활성화 됩니다. 우리 몸안에서 위장의 산성 환경(pH 2~3)에서 브로멜라인은 최대 80%의 활성을 유지합니다.

 

위장을 지나 소장으로 이동하면  pH가 증가(pH 6~8)하여 활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브로멜라인 효소는 위산 분비가 증가되는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리트에서는 공복 혹은 식후 2시간 후에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데 저는 공복에는 먹어본 적은 없어요. 식사 후 더부룩할 것 같을 때마다 먹어줬습니다.

 

2. 온도

브로멜라인은 온도에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따라서 차갑거나 뜨거운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체온과 비슷한 37도 정도의 물과 함께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 37도 : 브로멜라인 최적 활성 온도
• 37도 이상 : 브로멜라인 활성 감소 및 변성 가능성
• 50도 이상 : 브로멜라인 활성 상실

 

3. 위산 분비

위산 분비가 부족하면 위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브로멜라인도 위산 분비가 잘 되지 않으면 산도에 영향을 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성 제품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파인애플 및 사과산이 함유되어 있는 셀리트 브로멜라인의 경우 따로 드실 필요 없이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 줍니다.

 

맺음말

평소 소화력이 부족하신 분이나 기름진 식사 혹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으신 분에게 특히 도움이 될만한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저에게 잘맞는 소화 효소를 찾아 당분간 떠돌지 않고 정착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셀리트 브로멜라인 내돈내산 후기 및 효과적으로 먹는 법에 대해서 정리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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