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특가, 땡처리 표 예매방법)

 

 

항공권을 여행사에서 내놓는 특가나 땡처리 표를 통해 싸게 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권은 날짜와 시간 그리고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여행가서 쓸 돈도 부족한데 항공권으로 많은 돈을 써버리는 것은 정말 아깝죠.

 

특히 예약하고 나서 특가항공편이 나오면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럼 비행기표를 싸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

보통은 네이버에서 항공권을 검색 후 여행가려는 곳 정보를 입력 후 네이버 최저가를 찾아 사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할인에만 해당하는 방법으로 아래 내용대로 따라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구글에서 '공동구매항공권' 을 검색합니다. 그럼 모두투어, 하나투어 땡처리 항공권이 뜨는데요. 두 개를 모두 검색해보셔야 하니 아무거나 선택해줍니다.

 

찾기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모두투어 혹은 하나투어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 여행하시려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주세요. 그럼 여행사에서 보유한 남은 좌석을 판매하기 위해 70% 가량까지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날짜와 지역 중 저렴한 항공권을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면 초특가로 구매가 가능하죠. 여행사는 일정부분 항공권을 매입해놓기 때문에 홍공권이 다 팔리지 않을 경우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이 가능합니다.

 

 

항공권 싸게 살수 있는 시기

이 외에도 항공권은 단거리 기준 출발 6주전이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면 유럽이나 미국 등 장거리 여행의 경우 출발 21주 전에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출발 항공권은 화요일 혹은 일요일이 국제선 국내선 가리지 않고 가장 저렴합니다. 반대로 금요일에 떠나는 항공권이 가장 비싸며 이 요일에 수요층이 가장 두껍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적으로 가장 저렴한 달은 떠나는 사람이 적은 3월입니다. 가장 비싼 달은 방학 및 휴가기간이 겹쳐있는 8월로 평균보다 약 10% 가량 항공권 가격이 높습니다.

 

또한, 5월 및 연말에도 여행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며

신나는 여행을 준비하셨다면 항공권을 싸게 사서 현지의 맛있는 것을 더 사먹는게 이득이겠죠. 아무쪼록 저렴한 항공편을 득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그리고 항공권을 싸게 살 수 있는 시기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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