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유산균 YT1

갱년기유산균 YT1

갱년기유산균이란?

갱년기에는 신진대사의 이상, 자율신경계 이상, 염증성 질환 유발, 면역력 저하로 감기도 잘 잘걸리고, 잔병치레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한번 병에 걸리면 잘 낫지도 않습니다. 

 

갱년기유산균이란 장 건강을 지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면서도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드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균주가 다른데요. 바로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YT1' 으로 불리는 유산균으로 불립니다.

 

이 균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된 유산균 균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갱년기 증상완화를 돕는 여성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습니다.

 

 

갱년기유산균 YT1 효능

 

갱년기증상 치료를 위해 많은 분들이 여성 호르몬 보충제를 통한 에스트로겐 섭취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여성에게서 여성암, 자궁 내막증식증, 자궁출혈 등 혈전이 생긴다던가 원인 모를 부작용 발생위험이 있어서 꺼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반면 갱년기 유산균 YT1은 체내에 있는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외부에서 보충이 아닌 내부에서 보충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국립 건암센터,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유산균 YT1을 12주 동안 섭취한 결과 안면홍조, 근관절통, 우울증, 불면증 등 갱년기 대표 증상 11가지가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의 정신적, 신체적 삶의 지수를 나타내는 맨콜지수 29가지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안면홍조이 발생하는 경우 이로인해 스트레스까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우울증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갱년기유산균 YT1을 섭취시 안면홍조 및 우울증 등의 갱년기 증상을 점수로 측정한 쿠퍼만 지수(KMI)가 상당부분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유산균 YT1은 골다공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에 따르면 갱년기 여성에게 YT1 유산균을 12주간 섭취하였더니,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해주고, 뼈를 만드는데 관여하는 조골세포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주었기 때문에 골 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갱년기유산균 YT1

부작용 및 주의사항

 

갱년기 유산균 YT1의 하루 권장량은 100~450mg 정도입니다.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유산균도 살아있는 미생물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유산균도 죽게되어 효과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감기약과 같은 항셍제를 드신다면 약을 복용 후 4~5시간 이후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주는 유산균 YT1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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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