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1. 불면증에 도움
수면이 부족하면 몸이 비상체제로 바뀌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죠. 또한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조직 손상, 염증,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타트체리에는 천연 수면제로 불리는 '멜라토닌'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셍체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 약물로도 사용되고 있죠. 멜라토닌은 수면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는 마늘 및 브로콜리 등 다른 멜라토닌 함유식품에 비해 월등한 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신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20대에 멜라토닌 수치가 최대차가 된 후 점차 줄어들어 40대에는 50%, 80대에는 80%수준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이 줄어들어 잠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타트체리를 먹어 멜라토닌 수치를 올려 숙면을 취하고, 건강도 챙기도록 말이죠.
2. 혈관 건강 및 다이어트
나이가 들수록 만성염증에 노출되는 곳이 바로 혈관이죠. 혈관이 만성염증에 의해 손상시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혈관 속 상처로 인해 피딱지와 같은 혈전이 생성됩니다.
타트체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혈관 속 밀도와 탄력을 높이는 핵심성분입니다. 이 성분이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를 도와 비만예방과 체지방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외에도 타트체리속 칼륨은 혈압을 낮춰주고 맥박을 안정해주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A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이와 같은 타트체리속 다양한 항산화 성분으로 다방면으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인지기능 향상
타트체리속에 함유된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 식물성 화학물질 '파이토케미컬'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천연방어물질로 세포 산화 손상을 감소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60대 남성을 대상으로 시험결과 타트체리주스 섭취시 주관적인 기억 5% 상승, 일회성 시간 기억오류 약 25%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트체리 먹는법
1. 타트체리 농축액
타트체리 원액으로 섭취 시 약 50ml(소주한잔 분량) 하루 2회 먹습니다.
2. 타트체리주스 (타트체리 농축액+포도)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에 포도의 단맛을 더해 먹기 좋게 갈아먹는 방식으로 포인트는 타트체리와 포도를 껍질채 갈아주는 것 입니다.
보통 껍질은 드시지 않고 과육만 드시게 되는데 포도껍질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이는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어 아주 좋은 건강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기호에 따라 우유나 얼음을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3. 요거트나 샐러드
요거트나 샐러드에 함께 넣어 먹으면 먹기에 수월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은 과일로
과다복용시 속이 쓰리고,
섬유질이 많아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 10~15개가
권장량으로 적당히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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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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